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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당뇨병 초기때 신호 집에서 놓치지 않는 체크리스트와  병원 가야 하는 위험 신호 및 관찰방법

고양이 당뇨병 초기때 신호 집에서 놓치지 않는 체크리스트와 병원 가야 하는 위험 신호 및 관찰방법

반려묘 물그릇이 유독 빨리 비고, 화장실 모래가 갑자기 무거워졌다면 단순한 컨디션 난조가 아닐 수 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사가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고양이 당뇨병 초기 신호 체크리스트, 오늘 안에 병원 가야 하는 위험 신호, 집에서 안전하게 관찰 및 기록하는 방법을 수의학 근거 기반으로 쉽게 정리 해 보았습니다. 이 글은 집에서 의심 신호를 빨리 잡아 병원 진료를 빨리 할 수 있도록 안내 글입니다. 진단과 치료(약/인슐린 용량)는 반드시 수의사 판단이 필요해요. 빠른 요약집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신호는 잘 먹는데 살이 빠짐 +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늘어남입니다. 고양이는 병원 스트레스로 혈당이 일시 상승할 수 있어, 필요하면 프럭토사민(최근 2주 평균 혈당) 같은 검사가 도움 됩니다.식욕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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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· 2025. 12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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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만성신부전 신장병 초기 신호 체크리스트

고양이 만성신부전 신장병 초기 신호 체크리스트

고양이 만성신부전(만성콩팥병)은 초기에 아픈 티 가 거의 안 나서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물을 더 마시는지, 소변 덩이가 커졌는지, 체중이 줄었는지 등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초기 신호를 체크리스트로 정리하고,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과 필요한 검사까지 이번 포스팅에서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. 만성신부전_신장병은 조용히 진행되는 병이에요고양이의 신장(콩팥)은 몸속 노폐물을 걸러내고(소변으로 내보내고), 물, 전해질 균형을 맞추고, 혈압, 적혈구 생성에 관여합니다. 문제는 신장이 조금씩 망가져도 몸이 한동안 버티는 모드로 보상해버려서, 초기에는 겉으로 멀쩡해 보일 수 있다는 점이에요. 그래서 보호자가 눈치채기 전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흔합니다. 용어풀이만성신부전/만성콩팥병(CKD) 신장 기능이 몇 달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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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· 2025. 12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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